주로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학습법이
잘 알려주는 것 이라는 인식이 있지요.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연세대 이성호 교수의 교사의 수준별 교수-학습법에 따르면
교사들의 능력치를 하수, 중수,고수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하수 - 질문을 받으면 하나하나 다 풀어준다
또래 친구들도 할 수 있는 수업
중수 - 틀린 부분을 찾아 거기서부터 풀어준다
무엇에서 막혀하는지를 파악하고 풀어준다는 점에서 하수보단 앞서갔다다고 할 수 있지만
틀린문제에 대해 고민해 볼 시간을 주지않고 그냥 문제를 풀어주는 방식이죠
그렇다면 고수의 지도방법은?
바로 당연히 스스로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