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식 수업 교육은 미리 정해진 진도에 따라 학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최소한 진도 관리에 대한 요구는 적은 편입니다. 다만 집합식 교육의 단점은 진도는 나갔지만 학습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죠.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변화된 미래 인재상에 맞춰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산업화 사회의 교육철학인 페다고지(교수자 중심 교육)에서 안드라고지(학습자 중심 교육)으로
바뀌면서 개별 맞춤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별맞춤 교육은 서로 다른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는 학습자들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학습 과정을 설계하고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학습자의 학습 속도에 따라 처음에 정해놓은 진도가 지켜지지 않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